대상포진, 생백신과 사백신 비교 및 치료

<대상포진, herpes zoster>

주로 성인에게 잠복한 varicella zoster virus(VZV)의 재활성화로 인한 급성 감염. 바이러스에 의해 염증이 있는 뇌와 척수 신경의 경로에 통증이 있는 소포성 피부발진이 일어난다.

 

Mosby (현문사)

 

 

<대상포진 예방접종>

생백신 (15~20만원)	사백신 (1회, 20~25만원)
1. 조스타박스 (수입)	1. 싱그릭스
- 평생 1회 접종   (만 50세 이상) - 접종 후 대상포진 발생시 1년 후 다시 접종 가능 - 활성 바이러스를 변형시켜 독성은 제거, 면역 유발 능력은 유지	- 2회 접종   (2개월 간격, 2~6개월 사이)   (만 50세 이상) - 면역저하자 & 암환자 접종가능 - 살아있지 않은 항원에 면역증강제를 추가로 결합 - 재조합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당단백질E를 성분으로 사용 (사멸한 바이러스의 유전자 재조합)
- 평균 8년 지나면 효과 떨어짐 (거의소멸, 4%)	- 면역 유지기간: 10년
- 부작용: 주사 부위 통증, 발적, 부종, 두통 등	- 부작용: (생백신 보다 다소 높다) 접종부위 발진, 근육통, 통증, 두통, 떨림, 설사, 복통, 발적, 떨림, 종창, 발열, 피로 등
- 예방율 (50~60%)    (50대 - 70% 이상)    (60대 - 60% 이상)    (70대 - 40% 이상) - 신경통 예방효과    66.5%	- 예방율(항체 생성률) (90% 이상)    (50대 - 96.6%)    (60대 - 97.4%)    (70대 - 91.3%)    (80대 - 91.4%) - 신경통 예방효과    89.8%
2. 스카이조스터 (국산) - 평생 1회 접종 - 평균 8년 지나면   효과 떨어짐

 

예방접종

 

<대상포진 발생 시 치료>

통증 생긴 부위에 1~3일 후 수포성 발진이 피부에 생겼다면 진료를 받고 치료해야 한다.

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대상포진 발생 후 신경통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.

 

일반적 통증	심한 통증
항바이러스제, 신경병증성 통증 조절 제제, 통증 치료제, 항바이러스 연고 등	+ 신경 차단 주사 치료 병행